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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를 위한 마법의 주문 30가지

지혜로운친구 2010. 9. 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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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맨으로 성공하는 8가지 법칙
 

 

혼신의 힘을 다해 무조건 빨리 달리면 우승 할 수 있을까. 태릉에서 국가대표팀을 가르치고 있는 미야카와 코치는 “단거리 종목에도 체력 안배가 있고 전략이 있는데, 한국 선수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전력질주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앞서가지만 결승점에서는 엄청나게 뒤처지고 만다”고 지적한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것은 단거리 경기보다 훨씬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턱대고 전력질주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만의 공통된 전략과 법칙이 있다. 여기 성공의 핵심법칙을 습득하여 원하는 결승점을 선두로 골인하자. 

 

화산 같은 열정을 솟구쳐라
화산의 용암처럼 솟구치는 열정은 승자와 패자를 결정짓는 핵심요소다. 앤서니 라빈스는 단언했다.

“운동 선수, 예술가, 과학자, 사업가 중 그 누구도 열정 없이는 위대한 비전, 거대한 꿈을 이룰 수 없다. 영혼의 불꽃처럼 안에서 타오르는 에너지, 그 무한대의 힘이 열정이다.”

열정은 성공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미국의 스펜서 스튜어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탁월하게 성공한 CEO(최고경영자)들의 가장 두드러진 공통점은 자신의 일에 대한 불타는 열정이라고 발표했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저자 앤디 앤드루스는 “모든 승자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꼽는다면 그것은 바로 열정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열정 속에는 평범한 사람을 명품인재로 만들어 주는 에너지가 숨어있다. 이 시대 최고경영자로 기록된 잭웰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열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재를 뽑을 때도 열정이 높은 사람을 최우선으로 채용했다.

열정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은 잘 할 수 있는 일을 더욱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라.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잘 하지 못하는 일이나, 혹은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한다. 이런 상태에서 열정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당당한 사자의 자부심을 표현하라

밀림의 왕인 사자에게 두 가지를 배워라. 첫째, 사자는 사냥할 때와 놀 때를 명확하게 구분한다. 배를 채워야 할 때는 토끼 한마리를 사냥할 때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한다. 이렇게 사냥한 영양가 높은 먹이로 배를 채우고서는,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낮잠을 즐긴다. 작은 일에도 확실한 실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전력투구해야 한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자기계발이나 취미생활을 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자.

둘째, 사자는 왕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여유있고 늠름한 자세를 유지하라.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인정받는 광동제약의 창업자 최수부 회장은 초등학교 중퇴의 학력이 전부다. 그의 성공비결을 요약하면 ‘당당한 태도와 배짱’으로 만들어낸 작품이었다.
사자 같은 당당한 자세를 갖기 위해서는 자기를 좋아하고 사랑해야 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멋진 사람은 많다. 완벽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멋진 사람은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끊임없이 격려하여 자부심을 만든 사람들이다. 강호동은 스스로 유머력을 갈고 닦아 멋진 사람이 되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라.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당당하게 행동하라. 허리를 최대한 꼿꼿하게 펴고 자세를 바르게 하라. 어떤 자리에서나 왕의 자세를 잊지 말라. 

귀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우미가 되어라

자기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이 기대한 것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 사람들이다.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는 한 잔의 커피를 단순한 소비재 이상의 가치로 만들었다. 커피를 통한 감성체험과 특별한 서비스를 기본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브랜드화 된 커피를 제공하여 세계 최고의 커피기업으로 성장했다.

“어떻게 하면 특별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위대한 비즈니스맨들이 항상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는 일이다. 미국의 포춘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비결을 연구한 결과, 모든 기업들이 ‘고객만족경영’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 마크 쿠반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신처럼 모셔라. 그러면 신들은 다른 신들을 소개해줄 것이다.”라는 경영철학으로 꼴찌의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진출시켰다.

삼성에버랜드의 현장직원들은 춤과 개그, 동작연기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감성연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고객 우선 서비스 경영은 삼성서울병원에서도 잘 나타난다. 환자 위주의 신경영 개념을 도입해 병원 지하 4층까지 햇볕이 들고, 병원 특유의 포르말린 냄새를 없앴다. 깨끗하고 경건한 장례식 문화를 만든 것도 삼성병원이 주도했다.

당신도 성공하고 싶다면 고객을 특별한 귀족처럼 대해 주라. 이 말은 비즈니스맨이 살아 있는 한 항상 기억해야 할 명제다. 

 

구도자의 소명의식을 가슴에 담아라
구도자는 자기가 하는 일을 하늘의 부름에 따른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먹고 살기 위해서, 혹은 잘 살기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과 소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

가우디는 유럽을 풍미하였던 아르누보(art nouveau) 유행을 초월하여, 근대에 살았던 인간의 근원적인 불안을 건축으로 표출한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쳤다. 그는 어느 누구도 모방하지 않고 건축분야뿐만 아니라 공예, 조각, 가구, 실내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 그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냈고 말년에는 성당건축에 마지막 정열을 불살랐다. 그가 성당을 건축할 때 구도자의 자세로 헌신한 공로를 인정하여 카톨릭에서는 성인 추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당신이 하는 일의 목적을 명확하게 파악하라. 당신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내라. 자신의 존재가치를 명확하게 하면 일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나는 소명감을 가지고 교육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이 아니다.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완성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구도자 같은 소명의식을 가진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힘이 발휘된다. 즉, 당신이 소명감으로 일을 한다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 된다.(계속)

 

전도사에게 배워라
바울은 ‘모든 이에게 모든 것’ 이라는 자신의 좌우명에 따라 자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모든 사람과 자신을 동질화는 신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였다. 전도사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때로는 목숨을 걸 때도 있다. 공산권 국가에서 감옥행을 무릅쓰고 전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복음을 전할 때 심한 욕설을 퍼붓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을 만나도 좌절하는 법이 없다. 도리어 이런 사람에게 더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불타오른다.

 

당신의 비즈니스를 전도사가 복음을 전하듯 마케팅 하라. 그리하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을 전도사로 만들어라. 고객 전도사는 단순한 사용자에 그치지 않고 주변을 향해 사명감을 가지고 제품을 소개하는 사람을 말한다. 고객 전도사를 만드는 비결은 자기제품에 대한 만족은 기본이고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알파라 함은 당신의 제품과 비즈니스를 전하는 대의명분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한 만족만으로 고객전도사를 만들기는 어렵다. 사명감이 느껴질 수 있는 대의명분을 부여하라. 고객 전도사가 늘어나는 만큼 비즈니스계의 성공으로 바짝 다가가게 된다.

 

사명감이 부족한 비즈니스맨은 작은 시련에도 좌절하게 된다. 전도사는 사명감과 실행력이라는 두 가지 코드가 분명하기 때문에 시련을 가볍게 뛰어 넘을 수 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최고의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명확한 목적을 알고 있고, 실행능력을 반드시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바다의 아량을 가져라
바다는 있는 그대로를 아무런 조건 없이 수용한다. 시커멓게 오염된 강줄기가 흘러와도 살포시 가슴을 열고 받아들인다. 받아들인 오염물질은 스스로 정화하여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시킨다. 바다처럼 보다 넓게 수용하고 이해하라.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감싸줄 수 있는 아량은 비즈니스맨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다. 새삼 거론할 필요도 없이 비즈니스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승패가 갈라지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아량이 부족하면 사람들이 따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까다로운 사람을 만나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길러야 한다.

상대를 이해하고자 하는 넓은 아량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포용력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여유와 덕이 있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며 따른다.

 

바다 같은 아량을 갖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그리고 난 후에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다. 인정과 이해의 두 가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자신과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환경과 생각의 차이를 수용하게 되면 웬만한 일들을 포용할 수 있는 아량이 생성된다.

세상 모든 사람을 바다와 같이 넓은 아량과 포용력을 가지고 대하라.

 

가치를 전달하는 배달부가 되어라
편지는 누구에게나 정겨움을 연상하게 만든다. 나의 고향인 두메산골 마을에 가끔 우체부 아저씨의 “편지요” 하는 소리는 너무나 반가운 말이었다. 기쁜 마음에 신발도 신지 않고 후다닥 마당까지 달려나간 기억도 있다. 이렇게 정겨운 편지를 전달하는 우체부같이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기쁜 가치를 전달하는 배달부가 되자.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우정공사에 근무하는 우체부 프레드는 평범한 일상의 일에 가치를 더하여 전달하는 장본인이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게 인사하는 것은 기본이다. 새로 이사온 집을 찾아가 “선생님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싶다”며 인사를 한다. 주인이 며칠 간 집을 비울 경우는 도둑을 방지하기 위해 우편물을 수일간 보관하였다가 직접 건네준다. 우편함 옆에 너저분하게 부착된 광고물을 없애주고, 몇 종류의 신문이 어질러 있으면 가지런히 정리도 한다. 근무를 하지 않는 날은 자전거로 온 동네를 돌면서 개인적인 인사말까지 건넨다.

 

프레드는 편지만 전달하는 배달부를 넘어 새로운 가치까지 전달했다. 이렇게 성실한 프레드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프레드상(賞)’까지 만들어졌고, “당신은 프레드군요”라는 말은 미국인들에게 최고의 칭찬으로 통할 정도다.

 

이제부터 사람을 만나기 전에 “어떤 가치를 전해줄까?”라는 질문을 하고 만나자. 그러면 놀라운 일이 발생할 것이다. 가치를 전하는 가장 간단한 실천법은 칭찬을 곁들인 인사를 먼저 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언제 만나도 항상 편안함을 주십니다”와 같은 가벼운 칭찬의 인사말은 상대방을 기쁘게 만들어 주며 분위기도 좋게 만든다. ‘칭찬인사법’은 작은 가치를 전달하는 하기 쉽고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다.

 

결정적인 순간을 독수리처럼 포착하라
50m 창공을 여유 있게 배회하는 독수리가 산속의 토끼를 발견하는 순간 2초 정도의 시간에 하강하여 먹이를 낚아챈다. 한 마디로 눈 깜짝 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토끼가 위험을 알아차리고 도망 가려고 하지만 이미 늦었다. 그만큼 기회포착에 강한 것이 독수리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확실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항상 준비된 자세로 대기하고 있다가 뭔가 기회라는 낌새가 나타나는 순간 육감적으로 낚아채야 한다.

 

전설적인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는 고객이 구매의 순간을 절대 놓치지 않았다. 모든 가능한 설명을 다 하고 난 후에는 고객에게 “자 이 계약서에 사인하시죠.”라며 자동차를 판매했다. 모든 감각을 기회 포착에 열어두어라.

미국의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포착하지 못할 뿐이다.”고 말했다.

 

마이클 델 회장은 말 그대로 ‘기회포착의 귀재’이다. 어릴 때부터 사업가적 분위기 속에 자란 그는 우표 거래에서도 기회를 발견했다. 우표를 사기 위해 중개인들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고 직접 중개에 나서는 우표 경매상으로 당시 2000달러를 벌기도 했다.

 

다음으로 큰 기회를 잡은 것은 델이 19살 때 이었다. 당시 1000달러를 가지고 ‘직접 마케팅(Direct Marketing)’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회사를 차린 것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직접 소비자로부터 컴퓨터를 주문 받아 조립하여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략이었다. 당시로선 혁명적인 직접 마케팅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창업 첫 해 그가 거둬들인 매출액은 간신히 600만 달러를 넘었지만 설립 후 5년여 만에 회사 규모는 3억8900만달러로, 10년 뒤엔 300억달러로 회사를 키웠다.

최근 포춘은 65개 산업에서 최대 매출을 가진 기업들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델이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델이19세였던 지난 84년 사업을 시작, 서른 한 살에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든 비결도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기회를 포착했기 때문이다. 당신도 기회의 안테나를 바짝 세워라. 전파가 감지되는 순간 재빠르게 포착하라. 비즈니스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독수리처럼 기회를 확실하게 낚아 채는데 있다.


출처 : 마음공부와 자기계발을 넘어서
글쓴이 : 와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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