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직장인의 대화법
1. 윗사람은 이런 말을 선호한다.
- 아부하지 않고 존중한다.
제삼자에게 아부로 보이지 않으면서 상사 마음에 들게 말하려면, 상사가 존중 받는 느낌을 받도록
말하는 것이 좋다.
- 불평하지 말고 깨닫게 한다.
직상급자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정의로운 직언은 단지 부정적 이미지만 남긴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 억울 할 수록 입을 봉한다.
한번 상사가 영원한 상사는 아니다. 상사의 횡포가 견딜 수 없다고 사표를 내는 일은 자기 손해임을
알아야 한다.
- 변명하지 않고 산뜻하게 사과한다.
부하직원의 잘잘못을 나무랄때 그가 변명을 늘어 놓으면 상사는 자신의 정당한 행동에 제동이 걸리는
것 같아 불쾌감을 느낀다.
- 규범을 핑개대어 거절한다.
- 괴롭히는 상사에게는 인간적으로 호소한다.
- 반말하는 상사에게는 더욱 공손하게 답한다.
상사의 반말하는 버릇을 자신이 못 받아들이는 것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을 불평하는 자신을
상사가 받아들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 상사가 자기진영이라고 느끼게 말한다.
- 농담이라도 상사와 맞먹는 말은 삼가한다.
2. 아래사람은 이렇게 말해야 잘 따른다.
- 추상적 언어는 구체적 언어로 바꾸어 말한다.
- 꾸짖을 때 목소리를 더욱 낮춘다.
- 자신의 잘못은 분명히 인정한다.
- 일관성 있게 말한다.
- 칭찬과 꾸중을 과학적으로 한다.
- 엄격할 때와 풀어줄 때를 분명히 한다.
- 부하직원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은 독촉은 삼가한다.
- 자신이 한 말은 솔선해서 지킨다.
- 공적 언어와 사적 언어를 구분한다.
3. 직장에서 해도 되는 말, 해서는 안 되는 말
- 사적인 비밀은 밝히지 않는다.
- 듣기 싫어하는 농담은 삼가한다.
- 친한 사이에도 사과와 감사의 말은 잊지 않는다.
- 싫으면 'No'라고 말한다.
- 동료의 비밀은 누설하지 않는다.
- 분쟁의 소지가 있는 일은 증인을 확보한다.
- 공동의 책임을 자기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 휴가중에도 자신의 존재를 인식 시킨다.
-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말은 어떤 경우에도 하지 않는다.
4. 직장에서 주류가 되는 사람들의 대화 습관
- 일단 "예"라고 말한 후 자기 의견을 덧붙인다.
-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말한다.
-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다.
- 묻기전에 미리미리 보고한다.
- 내가 먼저 인사한다.
- 나약한 말투는 쓰지 않는다.
- 빈말로 약속하지 않는다.
- 비난은 삼키고 칭찬은 늘어 놓는다.
-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5. 직장 키맨은 공식대화 이렇게 한다.
- SAMP안에서 말한다.
Situation: 긴급하게 핵심만 요하는 상황인가 ? 디테일을 요구하는 상황인가 ? 농담이 통하는 상황인가 ?
진지하게 말해야 할 상황인가 ?
Method: 큰소리/ 작은소리, 직설적/우호적/비유적
Audience: 듣는 사람의 연령과 성별, 직업군, 나와의 친밀도를 조사해 상대방 특성에 맞추어 말하는
방법과 내용을 바꾼다.
Purpose: 목적에 맞춘다.
- 주제는 가급적 좁혀서 말한다.
"내가 말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부터 분명히 한다.
전체의 그림을 그린 후 디테일 중 하나만 선택한다.
- 뼈대 있게 말한다.
서론 : 키워드 1, 2, 3
본론 : 키워드 1 - 근거
키워드 2 - 근거
키우드 3 - 근거
결론 : 키워드 1, 2, 3 한번씩 더 언급하고 결론을 내린다.
- 데케레이션으로 뼈대를 돋보이게 한다.
간단하게 표현 할 수 있는 것을 복잡하게 표현하지 않는다.
남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보다 참신하고 새로운 용어를 개발한다.
자신의 뜻을 분명히 전달한다.
- 대화 매뉴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오해하지 않도록 구체적으로 말한다.
- 기다렸다가 한방의 펀치로 해결한다.
- 진실보다 필요요구에 맞춰 말한다.
- 듣는 즉시 영상으로 떠올릴 수 있게 말한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 이정숙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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