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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말 잘하는 법칙

지혜로운친구 2010. 9.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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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말 잘하는 법칙

 

 

"말 잘하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날 스피치 능력은 성공을

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의사전달이 명확한 사람에게는 그만큼 기회가 더 많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말하는 것에도 법칙이 있다는 것 아세요...

 

1. 침묵은 금이고 웅변은 은이다.

 

성공한 사람은 절대 자기 이야기만 해서 듣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는다.

모임에 가면 말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다. 능력있는 리더라면

말을 잘 한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떠들것이 아니라, 가장 숫기 없는 사람에게 질문

을 던져 참석한 모두가 대화에 참여하도록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말만 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으면 타인으로부터 아무런 정보도 얻을 수

없다. 정보가 빈약하니 당연히 성공할 수 없다. 반대로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사람은 많은 정보를 얻기 마련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말을 독점하지 않는다.

 

2. 목소리가 좋아야 성공한다.

 

예쁜 아가씨를 보고 말을 걸었는데 목소리가 칼날 같이 귀에 거슬린다면

예쁜 얼굴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정말로 멋진 청년이라고 생각해서 말을 걸었는데, 그 목소리가 모기처럼

기어들어가는 자신감이 없는 목소리라면 그 때도 멋져보이겠습니까?

누구나 한번쯤 이런 경험들을 해 보셨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목소리는 외모 만큼이나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데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모든 사람이 탄력있고 꾀꼬리같은 목소리를 가질 수는 없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개선 할 수는 있습니다.

목소리를 개선하려면 먼저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보십시요. 그리고 가능한 한

목에서 소리를 내지 말고 배에서 내는 습관을 들여보도록 하십시요.

신문이나 책을 소리내어 읽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꾸려고 마음만 먹

으면 목소리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때로는 안개작전도 필요하다.

 

노련한 정치인일수록 핵심을 빼고 책임질 말은 요리조리 피하면서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화법은 정치인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대답을 회피하고 싶은 질문을 받을 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렵거나 까다로운 질문을 피하는 요령이 되는 셈이죠. 그러나 이런 화법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공식적인 말은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4.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도록 하라.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

다. 제스처를 많이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정이 느껴지는 큰 목소리로 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처럼 개성이 살아있는 스피치는 청중에게 주목을 받습

니다. 나만의 독특한 말하기 스타일을 개발하십시요. 이렇게 함으로써 개성없는

생김새까지도 보완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나의 장점이 말을 또박또박 끈어서 한다. 남보다 빨리 말한다.

끝을 강하게 말한다. 중요한 부분은 항상 한박자 쉬면서 말한다. 등 자신에게 가

장 적합한 말 습관을 찾아내어 그것을 적극적으로 연습하면 내것이 될 수 있다.

지금부터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십시다.

 

5. 달변보다는 진실한 한마디가 훨씬 감동적이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진실한 마음이 담긴 한 마디가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감동이 없는 말은 느낌이 없는 말과 같습니다.

이것은 밥을 먹을 때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나왔을때와 먹을 반찬이 없을때의

반응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맛있는 반찬이 바로 감동인 것입니다.

맛있으면 계속 먹고 싶은 것처럼, 감동을 주는 말은 계속 듣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진짜 말을 잘하는 사람은 허세부리지 않고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이는

방식으로 타인에게 감동을 줍니다. 상대방을 설득하고 행동에 옮기도록 힘을 발휘하는 기술은 바로 진실임을 잊지 마십시요.

 

6. 거절과 부탁은 확실하게 하자.

 

누구나 살다보면 남에게 도움을 받고 도와주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

에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에게 부탁을 받았을 때 이를 거절하지 못하면 서로 낭패보기 십상이다.

능력밖의 부탁은 우물쭈물하지 말고 즉시 거절해야 합니다.

이때는 부탁을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예의바르게 거절해야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7.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춘 화제를 이끌어 내자.

 

어떤 그룹안에서 인기가 있는 사람은 이야기를 잘 한다고 인정받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금기에 관련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궁금증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준다.

아무리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어도 자기만 아는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면서 말하면

주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없다. 어려운 이야기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화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8. 솔직함이 깃든 화법은 즐거움을 준다.

 

남을 웃기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능력이다. 보통 말하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남을 웃기는 재주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남을 웃긴다는 것은 곧 솔직함과 연결됩니다.

인기 코미디언인 이홍렬은 내숭떨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좋아

하더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솔직한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하면 가벼운 화법으로 그림 그리듯이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해야만 재미가 있습니다.

 

9.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것이 설득력을 갖는다.

 

어떤 커뮤니케이션 학회에서는 연설을 하면서 적어도 한 사람을 2분씩 지속적

으로 응시하라고 말합니다. '사랑한다'는 고백에는 눈빛이 뿜어내는 감정이 반드

시 포함되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눈의 표정은 의사를 전달하는 데 있어 큰 비중

을 차지합니다.

효과적인 연설은 눈 맞춤으로 완성되며, 이러한 태도는 마음의 여유에서 비롯됩

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태도야말로 성공적인 스피치를 할 수 있는

자세입니다. 침착함은 크게 심호흡을 하고 세끼손가락을 꼭 쥐는 행동을 반복

하므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10. 옷차림과 말은 곧 하나이다.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옷을 고를 줄 아는 감각은 적절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기본조건입니다. 옷은 단순히 몸을 가리는 도구가 아니라 한 사람의 성품과

개성을 알리는 매개체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화진화장품의 캐치프리에이즈가 “화장 잘하는 여자, 일 잘하는 여자”

란 말을 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옷 잘입는 여자(남자), 일 잘하는 여자(남자)”

가 되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옷차림은 사업이나 직장생활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성격의 사람이 목이 빳빳한 셔츠에 교복을 연상시키는 단색의 양복

을 입는다면 더욱 사나워 보일 수 밖에 없겠죠.

이러한 사람이 사업에 성공하려면 부드러운 질감의 버튼다운 셔츠를 입어 부드

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옷차림에 신경

을 쓰는 것은 이러한 연유에서입니다.

말과 옷은 곧 하나입니다. 그래서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11. 쉽게 말하는 것이 기억에 확실히 많이 남습니다.

황수관 박사는 '신바람 건강법'으로 일약 유명인사가 된 사람입니다. 이 황박사의

인기비결은 바로 쉽게 말하는 화법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텔레비젼은 물론 신문

연재 글에서도 그는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어 건강법을 말합니다.

이처럼 말 잘하는 사람은 평범한 이야기 속에 핵심을 담아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입니다. 생각한 바를 글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문장으로 멋지게 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십시요. 쉽게 말하는

것이 더 큰 감동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