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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富)’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지혜로운친구 2019. 5. 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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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富)’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짧은 시간에 돈을 많이 벌겠다는 욕심을 가진다. 그러나 이런 욕심은 그 사람을 더욱

수렁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많다. 자수성가 부자들은 “부(富)를 창출하는 데는 많은 돈이 아니라 적은

돈과 많은 시간이 요구 될 뿐이다” 라고 말하며, 결국 재테크는 시간에 돈을 오래 묻어 둘 수 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라고 이야기 한다.

많은 사람들은 당장 여유가 없으니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저축과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나중에 여유가 생겨 저축하기는 힘든 일이며, 설령 많은 돈을 저축한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너무

지나 부질없는 짓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시간이 주는 중요한 가치와 기회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미국 최고의 재테크 구루로서 ‘재테크 전문가를 가르치는 전문가’ 인 ‘데이비드 바크’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돈에 미치는 영향을 과소 평가 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시간을 가장

강력한 재테크의 무기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돈 보다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만약 A가 19살에 매년 300만원씩 8년 동안 복리로 저축하였다고 치자. A의 총 투자액은

2400만원이고 연수익률 10%로 계산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37,738,000원이 된다. 이 돈을 다시

매년 10% 복리이자로 65세까지 투자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총 투자 이익은 15억 2873만 9000원이 된다.

그러나 27살에 시작을 하게 된 B의 경우는 상황이 달라진다. B는 65세까지 매년 300만원씩

총 1억 1700만원을 투자했다. 연 수익률 10%로 계산 하면 B가 65세 때 얻을 수 있는 총투자

이익은 얼마 가 될까? 답은 12억 777만 7000원이 된다. 

놀랍지 않은가? B는 A보다 자그마치 9300만원이나 더 투자원금으로 지급했으며, A는 8년만 투자한

반면, B는 38년을 매년 계속 투자 하고도 총 투자 이익은 A가 더 많다는 사실은 놀라울 따름이다. 

결국 부(富)’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저축과 투자는 되도록 빨리 시작해야 하며, 이를 꾸준히

묻을 수 있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단기간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를 맹목적으로 쫓아서는 안 된다. 한 순간의 고 수익을 쫓아 다니다 보면, 저축도 투자도

낭패를 보기가 더 쉽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항상 초심을 가지고 지혜롭게 묵힌 돈이 미래의

당신을 여유롭게 만들 것이다. 이제부터 과한 욕심은 버리고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신을 만들어 보자.

 모두 부자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