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트는 것 예방

나는 매년 날씨가 변화하는 봄과 가을에는

입술 트이는 것이 다반사이고

그로인하여 항상 입술바르는 약을 휴대하고 다녔고

가끔은 트이고 일어날 살을 뜯어 내다가 입술에 피가 나기도 하였다.

 

우연한 일로

샤워을 한후에

손으로 손등의 때를 미는 것 처럼

입술을 다물고 옆으로 당긴 상태에서

중지(가운데 손가락)로 입술을 문질렀다.

 

엉 !!!

때 같은 것이 밀려 나왔다.

 

온탕이나 샤워를 한 후에는 습관적으로 하였더니 약을 바르지 아니하고 진내고 있다. ^&^